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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저금리에요" 비교…주담대 이어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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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 부담도 커졌는데요.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도 내일(31일)부터 온라인에서 더 낮은 금리로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상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50대 A 씨는 2019년 전세 보증금 1억 8천만 원을 변동금리로 대출받았습니다.

처음에는 2%도 안 되던 금리였지만, 지난해에는 금리가 6%를 넘어서면서 이자 부담액이 월 90만 원을 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