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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국힘 "예금자 보호 1억"…민주 "2년 실거주 대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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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당과 야당의 정책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인당 5천만 원인 예금자 보호 한도를 1억 원까지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민주당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서 2년 동안 실거주를 해야 하는 제도에 대해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내놓은 세 번째 총선 공약의 핵심은 현재 5천만 원인 예금자보호한도를 1억 원으로 2배 늘리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