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유니폼 광고에도 뒷돈"…KIA 김종국·장정석 구속 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이 후원업체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로 오늘(30일) 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경기장을 활용한 광고를 명목으로도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후원사 선정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이 계약해지 하루 만에 법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