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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10년 된 인감증명 바뀐다…1,500개 민원서류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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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센터 같은 행정기관에 직접 가야만 받을 수 있었던 인감증명을 온라인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제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도입된 지 110년 된 인감증명을 디지털 인감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이 소식은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성남에 사는 이 남성.

부동산 거래를 위해 수원에서 인감증명서를 떼려다 진땀을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