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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영상] "타이완 코앞서 '신속 급유 훈련', 이런 해석 밖에 안 되는데?"…'주한미군 타이완 투입' 입장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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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군산 미 공군 울프팩 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6대가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 기지로 날아가 신속 급유 훈련, 이른바 'Hot Pit'을 실시했습니다.

'Hot Pit'은 작전 중인 전투기가 잠시 착륙해 엔진을 켠 상태에서 연료를 공급 받고 곧바로 출격하는, 즉 비상사태 시 전투기들이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게 숙달하는 훈련입니다.

가데나 기지는 타이완과 650km 거리로 미국의 대중국 전초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