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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여 "불가피한 선택"…민주 "정당성 없는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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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불가피한 선택"…민주 "정당성 없는 거부권"

[앵커]

'이태원참사특별법'이 국회로 다시 돌아오면서 여야는 정면 충돌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윤희 기자,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놓고 여야 반응은 엇갈렸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에는 위헌적인 요소가 많고, 야당의 입법폭주에 맞서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란 반응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