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글루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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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거래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문인력 부재, 비용 등의 이유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솔루션 개발과 위협 탐지모델 구축, 고품질 AI 학습·보안 데이터를 지원한다. 올해 제공되는 데이터는 ‘AI 탐지모델 개발을 위한 학습 데이터’와 ‘위협 IP 평판 데이터·위협 인터넷주소(URL) 평판 데이터·침입 방지 시스템(IPS) 데이터·웹 방화벽(WAF) 데이터’ 등 5종이다. 또 ‘AI 탐지모델 개발을 위한 보안 데이터 가공 서비스’도 공급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매칭된 수요 기업들이 고품질의 AI 학습·보안 데이터 활용을 통해, 보안 환경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AI·보안 모델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글루코퍼레이션 고유의 AI·보안 데이터 수집·가공·검증·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AI·보안 솔루션·서비스 개발의 핵심인 고급 보안 콘텐츠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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