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4년 전 서울 도심 호텔에서 난동을 벌여 기소된 폭력조직 '수노아파'의 행동대원들을 선처했습니다.
재판부는 "폭력단체 가입만으로도 중대한 범죄"라면서도, "국가의 감독 아래 교화할 기회를 주겠다"며 단순 가입한 20명에 대해 징역 1년 형의 집행과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가입을 권유한 조직원 3명에게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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