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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5m 나무 위 1시간을…패러글라이딩 베테랑도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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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충북 청주에서 혼자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던 한 60대 남성이 착지를 잘못해 15m 나무 위에 매달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숙련된 사람도 혼자서 비행을 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CJB 김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닥에는 에어메트가 깔려 있고, 패러글라이딩이 높이 15m 나뭇가지에 간신히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