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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한 회동서 '민감 쟁점' 언급 피해…각자 해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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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오늘(29일) 만남에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김건희 여사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갈등을 봉합하는 자리인 만큼 정치적으로 민감한 소재는 서로 피한 걸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갈등이 완전히 풀렸다고 볼 수 있을지, 이 내용은 이한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갈등설의 핵심인 김건희 여사 문제가 대화 테이블에 오르지 않은 배경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