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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단독] 후원업체 뒷돈 혐의…KIA 감독·전 단장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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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한 커피 업체가 구단의 후원 업체로 선정되는 데 두 사람이 개입하며 뒷돈을 받은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29일), 김종국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기자>

재작년 8월 KIA 타이거즈는 서울에 본사를 둔 한 커피 업체와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