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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 대통령-한동훈, 157분 오찬 회동…'민생·원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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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늘(29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지 8일 만이자, 지난주 화재 현장을 함께 찾은 이후 6일 만에 다시 만난 겁니다. 오늘 자리에서 두 사람은 주로 민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건희 여사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정치현안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었다고 여당과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