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실거주 의무 2년 유예되나…여야는 '긍정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이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2년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민주당의 반대로 실거주의무 폐지 법안이 처리되지 못했다면서도 제안이 오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대신 유예하는 쪽으로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공사가 한창인 이 아파트는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