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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하락세 '억'소리…청년 영끌족 몰린 '노도강'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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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서울의 노원, 도봉, 강북을 묶은 이른바 '노도강'의 집값이 크게 떨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은 부동산 호황기 막판에 주로 30대들이 빚을 내서 집을 샀던 곳입니다.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25년 된 아파트.

재건축 규제를 완화한 1·10 대책 발표가 있었지만, 가격이 더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