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탄 6만 명…"5년 너무 길다" 고민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청년 자산을 불려주기 위해 만든 금융상품의 2년 만기가 도래한 경우, 가입 기간 5년인 상품으로 갈아타면 더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첫날 6만 명 정도 신청했는데 너무 긴 가입 기간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이면 청년희망적금의 2년 납입이 끝나는 직장인 김 모 씨.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할까 고민했다가 납입 기간이 길어 갈아타지 않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