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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백로 틈 눈에 띈 회색빛…재두루미 '남한강 월동'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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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에 강원도 철원 등지에서 주로 나타나는 천연기념물 재두루미가, 충주 남한강에서 월동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습니다. 이례적인 일인데요.

CJB 안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은 회색빛 두루미 4마리가 남한강 위를 활공하더니, 백로 무리 사이에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천연기념물 203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재두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