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총선 코앞인데…여야, 선거 '룰' 두고 갈팡질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총선이 7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비례대표 선거제가 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병립형으로 돌아가자는 입장을 일찍이 정한 반면, 민주당은 지금의 연동형 비례제와 병립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당 의원 절반에 가까운 80명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약속을 지키라고 다시 지도부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