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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질소가스 주입 32분 뒤 사망…사형 집행 후 계속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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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질소가스를 이용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질소가스를 쓴 걸 두고 정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과 방식이 너무 잔인하다는 찬반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앨라배마 주에서 사형수 케네스 스미스에 대한 세계 첫 질소가스 사형은 현지시간 25일 저녁 7시 53분에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