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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검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구형…조민 "나라 더 공정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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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조씨가 최근 혐의를 인정한 걸 고려해 집행유예를 구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씨는 "이번 일로 우리나라가 더 공정해졌으면 좋겠다"며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복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