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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충주시, 오지마을 주민 건강 지키는 '찾아가는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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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통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게 현실인데요. 충주시가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주 지역 오지마을로 꼽히는 소태면 세포마을.

마을회관이 일일 진료실로 변신했습니다.

몸이 아파도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충주보건소가 직접 찾아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