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사진=공동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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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오늘(26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정치인에 대한 테러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사태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심각한 우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폭력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며 "속히 서로를 적대하는 극단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배 의원의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JT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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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CCTV를 보면 A군은 둔기로 20번 가까이 배 의원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배 의원은 피습 뒤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고 현재 일반 병실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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