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AI 플랫폼 '헬프나우', 김포국제공항 AI 챗봇 서비스에 적용
"주차 가능 여부를 질문할 경우, 실시간 주차 상황 알 수 있는 링크 제공"
한국공항공사 챗봇 서비스 화면 캡처(사진=베스핀글로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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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베스핀글로벌은 한국공항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의 챗봇 시범 서비스에 대화형 인공지능(AI) 플랫폼 '헬프나우'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포국제공항의 챗봇은 ▲공항 이용 ▲항공사 ▲출입국 ▲주차 ▲상업 시설 등 공항 이용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용객이 현재 김포국제공항의 주차 가능 여부를 질문할 경우, 실시간 주차 상황을 알 수 있는 링크를 알려준다.
박승호 베스핀글로벌 이사는 "산업을 막론하고 많은 기업들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면서 "한국공항공사 역시 김포국제공항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헬프나우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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