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잇따른 정치인 테러에…여야 '정치테러 규탄' 한목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이어, 배현진 의원이 공격당하면서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어제(25일) 저녁 곧바로 병원을 찾았는데요.

발언 들어보시죠.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고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져서 범인을 엄벌해야 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 온다"며 "어떠한 정치 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도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엄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찰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안전 확보를 긴급 지시했습니다.

박유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