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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반도 포커스] '준비 끝, 어서 오라' 북한…덤덤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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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성사가 되면 24년만의 평양 방문인데, 북한과 러시아 두 나라의 발표를 보면 미묘한 입장 차이도 있어 보입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6일 모스크바 외무부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린 북러 외교장관회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현지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이야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