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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자차 판매' 5년 전에도 적발됐는데…과태료 부과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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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업체의 딜러들이 하자가 있는 차를 속여 판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5년 전에도 이런 식으로 1천300여 대를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금까지 과태료조차 부과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더클래스 효성의 딜러들이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하자 차량 1천300여 대를 정상차량으로 속여 판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