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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덜 마른 시멘트 위 '바퀴 자국'…"사과하면 용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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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덜 마른 시멘트에 무단주차 발도장'입니다.

기껏 공사해 놨더니 이게 웬 봉변인가요.

채 마르지도 않은 시멘트 위로 커다란 바퀴 자국이 길게 나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평소 무단주차를 일삼는 사람들에 시달리다가 손수 전용 주차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닥에 시멘트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제 주차 문제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그건 오산이었습니다.


주차장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알린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주차장이 엉망이 된 모습을 보게 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