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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격추냐, 자작극이냐…깊어지는 추락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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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고로드에서 발생한 러시아군 포로 수송기 추락의 원인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측은 수송기가 우크라이나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러시아 측의 자작극이거나 기술적 결함에 따른 사고일 가능성도 대두됩니다.

러시아 측 발표에 따르면 24일 오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지 벨고로드에서 러시아 군 수송기가 추락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 64명과 러시아인 승무원 6명, 호송 요원 3명 등 7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