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영상] 이준석 "'명품백 논란' 진짜 사과하기 싫겠죠"…대통령 '입장표명설'에 이준석이 한 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연일 논란이 된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을 비롯한 여론 사이에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지자, 이르면 이달 신년 간담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결국 대리사과하는 방향으로 간다"며 "국민들의 생각에서는 '이건 수사의 대상인데 왜 사과로 끝나지?'라는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