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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울산 대왕암공원 '바다남' 낙서범 붙잡혔다…범행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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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전망대 인근 바위에 파란색 수성페인트와 붓으로 '바다남'이라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울산 동구청 의뢰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낙서가 발견된 바위 근처에서 여성 속옷과 남성 속옷, 손거울 등이 보관된 스티로폼 상자를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