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우크라 포로 태운 러 수송기 추락…"탑승자 74명 전원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포로를 태우고 비행하던 러시아 군의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74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쏜 미사일이 탐지됐다며, 이번 사건이 테러공격이라고 러시아는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이런 상황을 노려 계획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주택가 너머, 추락하는 비행기가 목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