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우크라 포로 65명 탄 러 수송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 국경 지대 벨고로드에서 현지 시간으로 24일 오전 11시쯤 우크라이나 포로가 탄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수송기에는 포로 교환을 위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 65명을 포함해 7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장은 이 수송기가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위원장은 추락 관련 정보를 분석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