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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차 지붕에 쌓인 눈…예상치 못한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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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같은 강추위에 조심할 게 또 있습니다. 차량 지붕에 쌓인 눈이 어는 경우가 많은데 도로를 달리다가 이 얼음이 다른 차에 떨어져서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2일 영동고속도로, SUV 차량 지붕에서 갑자기 네모난 물체가 떨어져 날아옵니다.

뒤따르던 트럭을 강타하고, 앞유리가 시야가 안 보일 정도로 부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