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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유예' 처리 D-1…여야 이견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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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대재해처벌법이 사흘 뒤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데요. 이를 2년 더 늦추는 법안은 내일(25일) 본회의가 데드라인인데, 여야가 아직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굳은 표정으로 국회를 찾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여야 원내대표에게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법안 처리를 요청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