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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천연가스 60톤 실은 트럭 폭발…아파트로 번지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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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 3명을 비롯해 6명이 숨졌습니다. 천연가스 60t을 실은 화물차가 다른 차와 부딪히면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어둠 속, 트럭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펑'하는 강력한 폭발음이 울리고, 엄청난 폭발 위력에 시뻘건 불꽃이 집 내부까지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