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한파와 폭설이 이어진 가운데, 오늘(24일) 새벽 6시 기준으로 계량기와 수도관 등 시설 동파 피해가 1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기 결항은 346편, 여객선은 51개 항로에 69척의 발이 묶였습니다.
도로 27곳과 국립공원 탐방로 173곳은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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