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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자금 사정 최악"…23개월째 경기 전망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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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2년 가까이 우리 경기를 부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다 높은 금리까지 겹쳐서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계속 나빠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김포시의 물류 창고입니다.

완공되기도 전에 매매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매물로 내놓은 지 석 달 째지만 아직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