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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건강 위협하는 가짜 명품…"발암물질, 손대면 안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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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브랜드를 베낀 가짜 명품들에서 암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됐습니다. 귀걸이나 가방처럼,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어떤 건 기준치의 900배가 넘게 나온 것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고가의 명품을 흉내 낸 위조 귀걸이입니다.

광택이 나고 화려하지만 사실상 발암 물질 덩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