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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설 대목 앞두고 날벼락…윤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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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대목을 앞두고 평소보다도 물건을 더 많이 준비해 뒀던 시장 상인들은 하룻밤 사이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서 윤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9시간을 꼬박 태우고 앙상한 철근만 남은 서천 특화시장.

227개 점포 상인들은 밤새 시장이 잿더미로 변하는 모습을 뜬 눈으로 지켜봐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