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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카시트 장착 '엄마아빠택시'…오늘부터 서울 전역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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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기를 데리고 외출 한 번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아실 텐데요. 서울시가 2살 이하 영아와 외출할 때 불러서 탈 수 있는 '대형 택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4개월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한 택시가 오늘(23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운행합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대형 승합차에 카시트와 공기 청정기를 갖춘 택시로, 두 살 이하 영아와 외출하는 양육자가 앱으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