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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손가락 아픈데 이것 좀 까줘"…알바생에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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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알바생에게 오렌지 까달라는 손님'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오렌지 껍질 까달라는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식당 알바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초저녁 무렵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 한 명이 방문해 갈비탕 한 그릇을 먹더니 자신을 불렀다고 말했는데요.

밖에서 구매한 오렌지를 식당에서 먹어도 되는지 묻기에 드셔도 된다고 답하고 업무를 이어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