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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서울 체감 영하 21도…충청 · 호남 · 제주에 대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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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과 강원도 등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폭설도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한파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정구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북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강원도 광덕산 기온은 영하 25.3도, 충북 진천은 영하 14.9도를 기록해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