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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한동훈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사퇴요구 거절…이틀째 대통령실과 '갈등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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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정면충돌하고, 이런 사실들이 밖으로 알려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겉으로는 공천이 공정하지 않을 거라는 걱정에서 시작됐다지만, 실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총선이 석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강경한 입장이 계속 부딪힐건지, 아니면 해법을 찾을건지, 첫 소식은 내부상황을 황병준 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