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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날 세운 친윤계 "피해자가 사과하나"…'한동훈 사퇴론'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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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일각에선 '한동훈 윤리위 제소' 의견도

[앵커]

한동훈 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바꾸지도, 자리를 내놓지도 않겠다고 명확히 밝혔지만 대통령실과 가까운 친윤계는 오늘(22일)도 김 여사를 엄호하며 '한동훈 사퇴론'을 계속 띄웠습니다. 김 여사는 명품백을 돌려주고 싶어도 돌려줄 수 없는 처지라면서 한 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겁니다.

계속해서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친윤계 이철규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여론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