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모델들이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똑똑한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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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KT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장소안내·이벤트 등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와 바쁜 시간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고 놓친 전화는 메모해주는 'AI 통화비서 라이트'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AI링고전화' 패키지는 매월 30분 무료 통화 혜택을 포함해 월 1만43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시 첫 달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고객 유치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상무)은 “소상공인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게 홍보와 응대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AI링고전화가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공을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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