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경기소식] 동물위생시험소, 설 명절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도축장 작업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축산물 안전검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설 성수기 축산물 위생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도축장 8개소의 하루 도축 물량이 소 1천400여두, 돼지 1만2천여두로 평시 대비 소는 40%, 돼지는 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시험소는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 도축장 개장 시간을 종전 오전 7시 30분에서 7시로 앞당겨 작업시간을 연장하고,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시행해 축산물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도축장 출하 가축의 생체검사·해체검사 강화뿐 아니라 작업장 일일 위생점검과 미생물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120%까지 확대해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축산물 위생 검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