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D&A사업부 AI센터장 진요한 상무가 6대 생성형 AI 오퍼링을 소개하는 모습. (LG C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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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LG CNS가 기업용 인공지능(AI) 전문 조직인 'AI 센터'를 신설했다. 기술 연구와 사업 발굴·수행 등 AI 관련 기능들을 한 조직으로 묶어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22일 LG CNS에 따르면 AI 센터는 생성형 AI 사업을 집중 발굴하는 '생성형 AI 사업단', 미래형고객센터(FCC)를 포함해 차별화된 AI 사업을 수행하는 'AI사업담당', 언어·비전·데이터·AI엔지니어링 등 4대 AI 랩으로 구성된 'AI 연구소' 등을 한 곳에 모은 조직이다.
모바일광고 플랫폼 기업인 탭조이와 SK텔레콤 등을 거친 진요한 상무가 센터장을 맡았다.
LG CNS는 사내지식 기반 답변, 시각 콘텐츠 생성, 업무 지원 및 자동화, FCC, 생성형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AI코딩을 6대 '생성형 AI 오퍼링'으로 규정하고 금융·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착수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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