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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동훈에 사퇴 요구…"할 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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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에게 사퇴하라고 요구했다는 소식이 어제(21일) 전해지면서 여권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저녁 "국민만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는 짧은 입장을 밝히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먼저,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을 80일 앞둔 어제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대통령실의 입장을 전했다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