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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명품 경쟁' 가열…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은 왜 '럭셔리'에 힘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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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새는 명품도 온라인에서 살 수 있는 게 많아졌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명품 판매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 배경을 알아봤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신세계는 자사의 온라인 몰에서 수백, 수천만 원 고가의 해외 브랜드 옷과 가방 등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명품 플랫폼과 협업하는 방식입니다.

[김현정/SSG닷컴 해외직구 바이어 : 명품 브랜드의 국내 미발매 상품 등 한정판 상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게 선보여 명품에 대한 접근성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