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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남한 영상물 봤다고…고교생 12년 노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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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서 10대 학생들이 남한의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퍼뜨렸다는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북한은 그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내부 교육자료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강경하게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북한연구기관인 샌드연구소가 입수한 북한 내부 동영상 교육자료입니다.

학생들이 빼곡히 모인 가운데 공개 재판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