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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폭행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 임혜동, 류현진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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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거인 김하성 선수를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류현진 선수에게도 3억 원 넘는 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김하성 선수한테 받은 돈 일부를 다른 사람과 나눠 가진 사실을 확인하고 공범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로부터 고소당한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또 다른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에 대한 공갈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